척하다 띄어쓰기 '척하다'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할까요? 붙여 써야 할까요? 척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척하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밈을 나타내는 말'로, 보조동사(보조용언)이므로 원칙적으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① 아는 척하다 (띄어 씀이 원칙)② 모르는 척하다 (띄어 씀이 원칙)③ 잘난 척하다 (띄어 씀이 원칙)④ 있는 척하다 (띄어 씀이 원칙)⑤ 아픈 척하다 (띄어 씀이 원칙) 그러나 '척하다'의 경우 본용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되므로 '아는척하다, 잘난척하다' 등과 같이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① 아는척하다 (붙여 씀을 허용)② 모르는척하다 (붙여 씀을 허용)③ 잘난척하다 (붙여 씀을 허용)④ 있는척하다 (.. 띄어쓰기 202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