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를 탔다 고사성어 한배를 탔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는 무엇일까요? 한배를 탔다 고사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오월동주'입니다. 오월동주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원수지간이라도 같은 처지에 놓이면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 오월동주(吳越同舟)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원수지간일지라도 같은 처지에 놓이면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 (예) 그들은 서로 정치적 입장이 달랐지만 이익을 위해 오월동주를 하기도 했다. (예) 우리가 비록 앙숙지간이지만 기왕 같은 처지가 되었는데 오월동주하는게 어떨까? 오월동주(吳越同舟)의 개별 한자 뜻은 '오(吳 : 오나라 오), 월(越 : 월나라 월), 동(同 : 한가지 동), 주(舟 : 배 주)'입니다. '.. 성어속담 202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