잤다와 잦다차이 발음이 비슷해서 그 의미를 서로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잤다'와 '잦다'가 있는데요, 잤다와 잦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잤다와 잦다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잤다'는 '생리적인 요구에 따라 눈이 감기면서 한동안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가 되다'는 의미를 지닌 '자다'의 활용형(과거형)으로 '잠을 잤다' '시끄러워 잠을 못 잤다' 등으로 사용되며 '잦다'는 '잇따라 자주 있거나, 여러 차례로 거듭되는 간격이 매우 짧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로서 '결석이 잦다' '지각이 잦다' '출장이 잦다' 등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서로의 차이점입니다. ① 잤다'생리적인 요구에 따라 눈이 감기면서 한동안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가 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 '자다'의 활용형(과거형).(예) 나는 오랫동안 잠을 잤다... 바른용어 202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