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부모 사고무탁 뜻 조실부모 사고무탁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조실부모 사고무탁은 어떤 뜻일까요? 조실부모 사고무탁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주위에 의탁(몸이나 마음 등을 의지하여 맡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입니다. 어려서 부모를 잃음. (어릴 적에 부모님이 돌아가심) 조실부모의 한자는 早失父母 (早 : 일찍 조) (失 : 잃을 실) (父 : 아비 부) (母 : 어미 모)입니다. (예) 그는 조실부모하고 친척집에서 자랐다.(예) 그녀는 조실부모하여 고아원에서 자랐다.(예) 조실부모한 사람은 애정결핍증을 앓기 쉽다. 주변에 자신이 의탁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사고무탁의 한자는 四顧無託 (四 : 넉 사) (顧 : 돌아볼 고) (無 : 없을 무) (託 : 부탁할 탁)입니다. (예.. 일반상식 2024. 5. 9. 입원환자 인사말 쾌유 인사말 친인척이나 지인, 이웃 또는 직장 동료 등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문안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입원환자에게 쾌유 인사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입원환자 인사말, 쾌유 인사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입원환자와 만날 때① 좀 어떠십니까?② 얼마나 고생이 되십니까?③ 정말 고생이 많으시지요? 2. 입원환자와 헤어질 때① 몸 조리 잘 하십시오.②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③ 조섭 잘 하시기 바랍니다.④ 하루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3. 보호자와 만날 때① 좀 어떠십니까?② 얼마나 걱정이 많으십니까?③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④ 많이 걱정되시지요? 4. 보호자와 헤어질 때①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② 속히 나으시기를 바랍니다.③ 빨리 나으시기를 바랍니다.④ 하루 빨리 회복되시기 바랍니.. 일반상식 2024. 5. 5. 아롱이 다롱이 뜻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뜻 고르지는 못하지만 비슷비슷하게 아롱진 무늬나 모양 또는 그런 무늬나 모양이 있는 물건을 '아롱이 다롱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속담에는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아롱이 다롱이 뜻'과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뜻'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아롱이 다롱이 뜻꼭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아롱진 무늬나 모양 또는 그런 무늬나 모양이 있는 물건을 뜻합니다. 2. 아롱이 다롱이 품사품사는 명사입니다. (따라서 '아롱이다롱이'와 같이 붙여 적어도 됨) 3. 아롱이 다롱이 예문① 한 어미의 자식도 아롱이다롱이라고 그들 자매는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많다. ② 아이들이 접은 학은 크기가 달라 아롱이 다롱이 같았지만 정성만큼은 정말 돋보였다. ③ 한 어미의 .. 일반상식 2024. 5. 3. 병 높임말 병 낮춤말 상식 '병(질병)을 높여서 부르는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병(질병)을 낮추어 부르는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병 높임말, 병 낮춤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급환(急患)위급한 병환. ② 병환(病患)병(질병)의 높임말. ③ 신양(身恙)몸에 생긴 병. ④ 예후(睿候)왕세자의 병환을 이르던 말. ⑤ 친환(親患)부모님의 병환. ⑥ 환후(患候)웃어른의 병을 높여 이르는 말. ① 부신지우(負薪之憂)병이 들어 땔나무를 질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② 부신(負薪)병이 들어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부신지우'의 준말) ③ 채신지우(採薪之憂)병이 들어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이상으로 설.. 일반상식 2024. 4.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