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침입한 병균을 퇴치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면역력이라고 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증상>
①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림
체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대로 퇴치하지 못해 감기나 독감에 자주 걸리며,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감기나 독감이 잘 낫지도 않으며, 심하면 인후염이나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② 피로감을 자주 느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피로감을 자주 느낍니다.
③ 비염 자주 발생
콧속으로 침투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비염이 자주 생기거나 기존의 비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④ 대상포진 발생
몸속에 숨어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에 물집과 함께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대상포진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⑤ 염증성질환 발생
체내에 침투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편도선염, 비염, 장염, 위염, 기관지염, 폐렴, 헤르페스성구내염, 질염 등의 각종 염증성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⑥ 관절염 발생
체내의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관절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⑦ 각종 암 발생
체내의 암세포 제거 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각종 암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⑧ 상처회복 지연
상처에 침투한 세균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므로 상처 회복이 지연됩니다.
⑨ 위장관 기능 저하
위장관 내의 유해세균 제거 능력이 저하되면서 급성장염이나 위장염 등이 유발되어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의 질환에 시달립니다.
<면역력 증진 음식>
소고기, 닭고기, 당근, 고구마, 호박, 시금치, 토마토, 마늘, 생강, 계피, 버섯, 블루베리, 호두, 잣, 홍차 등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됩니다.
<면역력 저하 이유>
① 스트레스와 과로
과로하면 체력이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며, 스트레스가 심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되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②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편식이나 육식 위주의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기초체력이 약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편식과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버리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자신에게 알맞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해야 합니다.
③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체온저하
환절기 일교차로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온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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